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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2018-10-25] 호남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선보인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27 조회수 484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18102516452002471

호남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선보인다

 

26~28일 광주DJ센터, ‘미리 보는 4차 산업혁명 박람회’ 개최
스스로 판단 및 제어 기능 갖춘 ‘자율주행전기차’ 등 선보여

 

음성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고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를 타고 출퇴근하며, CAD/CAM 기술을 접목한 3D 프린팅으로 제조의 혁신을 가져오는 시대를 만끽하세요. 

호남대학교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단장 정대원)이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제1전시장과 4층 컨퍼런스홀 일원에서 '미리보는 4차 산업혁명 박람회‘를 개최한다. 

(재)광주4차산업지원센터(이사장 황일봉)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호남대학교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은 ‘자율주행전기차’, ‘기존 제품에 비해 주행거리 향상시킨 전기 스쿠터’, ‘음성 명령에 따라 자유롭게 동작하는 음성인식 로봇’,‘드론 로봇 축구’ 등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을 선보인다. 



특히, 사업단이 선보이는 ’자율주행전기차’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의 꽃으로 광주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이 자율주행전기차는 친환경전기자동차를 기본 플랫폼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도로와 차선 인지기술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소프트웨어로 구현하였으며,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황보승 교수가 개발한 기법을 접목한 새로운 판단 및 제어 기능 기술을 선보인다. 

또 호남대 전기공학과 정대원 교수는 회생전력 저장기술을 적용해 주행거리를 1.5배 향상시킨 전기 스쿠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정 교수가 개발한 전기 스쿠터는 회생전력 저장장치를 갖고 있으며 IoT 기술과 접목하여 주행거리, 배터리 잔존량, 회생전력량을 스마트 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밖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로봇이 음성 명령에 따라 자유롭게 동작하는 음성인식 로봇과 제조업 금형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손꼽히는 CAD/CAM 기술을 접목한 3D 프린팅을 통해 현장에서 제품설계에서부터 3D 프린팅 과정을 관람자들에게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그리고 최근 공중사진 촬영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드론으로 축구시합을 벌여 청소년들에게 한층 더 재미있는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호남대학교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혁신 컨퍼런스'를 주관한다. 이 행사에는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인 서울대 곽노준 교수와 GIST 임혁 교수가 인공지능 기술혁신을, 국민대 임세준 교수는 자율주행차 기술혁신을, 전주대 한동욱 교수는 빅데이터와 ICT기술혁신을, KAIST 이용훈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 혁신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또한, 호남대 양승학 교수는 ‘에너지 밸리와 4차 사업혁명 혁신기술 집적화’, 호남대 김철수 교수는 ‘광주시 친환경전기자동차 육성정책’, 호남대 유승우 교수는 ‘호남대 교육혁신 성과와 미래 발전전략’, 정대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교육혁신 방향’을 주제로 주제 발표를 한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